소심한 나라

(출처 : 엔조이재팬 여행사)

https://www.biwakokisen.co.jp/kr/michigan.html 

비와호는 간사이 지역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중요한 호수이다.

서울보다 큰 면적의 넓이를 가진 바다같은 호수이다.

일본식 악기인 비파를 닮았다고 해서 비와호라고 부른다.

(일본 악기 비파, 닮았는가?!)

일반 관광객이 많이 들르는 교토의 은각사 입구로 향하다 보면 철학의 길이라는 산책길이 있다.

이 길을 걷다보면 난젠지라는 절에 다다르는데 이 곳에 관광지로 유명한 수로가 있다.

이 수로의 물이 바로 이 곳 비와호에서 시작된다.

아래 사진을 보면 다리 처럼 보이는데 저 위로 물이 흐른다...

(출처 : http://mypi.ruliweb.com/mypi.htm?nid=152826&num=23627)



이번주는 제주도에서 오신 가족분들을 모시고 시가현의 비와호 호텔에 묵고 있다. 

https://www.keihanhotels-resorts.co.jp/biwakohotel/kr/

비와호의 전경을 전 객실과 4층의 노천탕에서 즐길수 있어 아주 좋다.

더구나 관광객이 많지 않다. 

고로 조용하고 느긋한 쉼이 가능하다.

비와호 전경날씨 좋다

비와호비와호

비와호비와호

비와호비와호

비와호비와호

비와호비와호

비와호 야경비와호 야경



사진을 워낙 못 찍기에 실제 뷰는 더 좋다.

앞으로 계속해서 강조 하겠지만 남들과 다른것이 존중받고 능력인 세상이 오길 바란다.

상관없다는 것 알지만, 그저 블로그를 통해 내 생각을 기록해 두고 싶은 것 뿐이다.

그런 의미에서 남들 안가고 남들 안가본 곳에 가서 나만의 느낌과 나만의 여행을 즐겨보자.




참고로 이곳 비와호 호텔은 대중교통이 불편하다.

일본은 구글지도가 아주 잘 되어 있으니 지하철을 잘 이용해보자. 

한국어 홈페이지도 운영중이니 셔틀도 이용 가능하다.

일본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한다면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메일 보내주시라.

 예약 확인과 필요한 요청 사항 확인 해줄 수 있다.

왜? 같은 한국인이니까....


비와호를 즐기고 난 뒤에는 교토로 향하는게 어떨지?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