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심한 오사카

오사카 시내에는 한국인들에 유명한 몇 군데의 온천이 있다.


워낙 네이버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 다 생략하고 가서 버벅 거리지 않도록 각 온천들이 만들어 놓은 한국어 팜플렛을 스캔해서 올려본다.


가서 두리번 거리지 마시고 팜플렛을 찬찬히 잘 읽으시고 즐기시기 바란다.


참고로 사실 자유여행을 오신 분들에게 오사카 근교에는 딱히 추천할 만한 온천이 없다.


따로 한번 포스팅 할 예정인데 나라나 교토쪽에 차를 렌트해서 가볼만 한 아직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명천들이 있긴 하다.


그러나 오해하지 마시라. 온천 물이 좋다는 이야기지, 시설이 한국처럼 고급스럽다는 이야기는 아니다.



본론으로 아래는 스파월드의 이용 방법이다.

바로 옆에 메가돈키라는 대형마트가 있어서 약 2시간 정도 재미있게 쇼핑 할 수 있다. 

하지만 주변 지역의 치안은 오사카 시내에게 가장 안좋다. 여자분들끼리 밤 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.

요금 및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...

http://www.spaworld.co.jp/korea/open-fee.html





아래는 나니와노유의 팜플렛이다. 

여긴 사실 공짜라는 이유로 한국인이 너무 많다. 물론 주유패스에 낸 돈이 있으니 어차피 무료인거 한번 이용해 볼 만은 하다.

일부러 찾아서 갈 정도는 아니니 돈주고는 가지 마시라.

굳이 가야겠다면 아래에서 자세한 정보를....

http://www.naniwanoyu.com/kr/index.html